한국 통근시간 가장 길어… '2시간 일찍' 조기 퇴근?

입력 2016-04-06 16:03
수정 2016-04-06 16:54

한국 통근시간이 OECD 국가 중 가장 긴 것으로 밝혀졌다.

5일 '2016 OECD 성별 데이터 포털' 자료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들의 통근시간은 평균 58분으로 조사됐다.

이는 OECD 26개국 평균의 2배가 넘으며 최장시간에 해당한다.

반면 OECD 국가 중 통근시간이 가장 짧은 나라는 '북유럽' 노르웨이(14분), 스웨덴(18분)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 28일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2시간 조기 퇴근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문체부와 산하 기관, 유관 단체의 직원 1만여 명은 '문화가 있는 날'에 오후 4시 퇴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문체부는 조기퇴근제에 대해 일반 기업에 대해서도 장려할 예정이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