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5' 블락비, 비범-피오 부드러운 '댄디남' 변신

입력 2016-04-06 10:21


블락비가 11일 컴백을 앞둔 가운데, 멤버 비범과 피오의 컴백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비범과 피오의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비범과 피오는 매력적인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기존에 보여온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리 느낌있는 댄디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11일 0시 공개를 앞둔 블락비의 새 미니 앨범 ‘Blooming Period’에 대해 "이번 미니 앨범 컴백은 기존 모습을 깨는 새로운 행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락비는 11일 0시 미니 앨범 ‘Blooming Period’ 로 1년 7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사진=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