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램시마 판매 허가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16분 현재 셀트리온은 어제보다 2.27% 하락한 1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미국 FDA으로부터 미국 내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허가를 통해 셀트리온은 미국 등 총 71개 국가에서 램시마를 판매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가는 그동안 반영됐던 미국 FDA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약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