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야 안진경, '바디프렌드' 지점장 근무 "휴무 내고 나와"(슈가맨)

입력 2016-04-06 08:44


'슈가맨' 투야 안진경 김지혜 근황이 공개됐다.

'슈가맨' 투야 김지혜 안진경 류은주는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디바와 함께 출연했다.

투야 김지혜는 “결혼 3년차로 알콩달콩한 신혼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류은주는 “결혼한 지 11년 됐고, 4살 아들이 있다. 활동 마치고 바로 결혼했다”며 "현재 일본에서 살고 있다"고 했다.

특히 투야 안진경은 "헬스케어 그룹에서 홈쇼핑 방송도 하고 지점장으로 일 하고 있다"면서 “주 6일 근무인데, 오늘 휴무 내고 나왔다. 직장인이라서 살림하는 언니들이 부럽다. 아직 싱글"이라고 밝혔다.

안진경은 추성훈이 모델로 활동 중인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렌드'에서 홍보대사와 지점장으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