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감각적 드림카 '더뉴 C200 쿠페' 출시

입력 2016-04-05 22:1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C-Class 패밀리의 가장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드림카 The New C 200 Coupe를 국내에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브랜드 가치인 ‘매혹‘ 실현하고 있는 모델들로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집약된 쿠페, 카브리올레, 로드스터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C 200 Coupe는 2015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성공적인 C-Class 패밀리 라인업을 다양화하여 국내 소비자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The New C 200 Coupe는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AMG 인테리어 패키지의 기본 적용으로 더욱 극대화된 스포티함과 특별함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모던 럭셔리를 구현한다.

The New C 200 Coupe는 보다 높은 알루미늄 비중의 경량 구조로 인해 가벼워졌으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7G-TRONIC PLUS 변속기, 편안한 서스펜션, 낮은 노면 소음과 타이어 진동, 민첩한 핸들링의 조화로 다이나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The New C 200 Coupe는 배기량 1,991cc, 최고 출력 184hp(5,500rpm), 최대 토크30.6kg.m(1,200-4,0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7.3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235km/h이다.

ECO Start/Stop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효율성은 더욱 높아졌으며 복합연비 11.2km/l, CO2 배출량 154g/km, 가격은 5천 6백 7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The New C 200 Coupe에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기술과 업그레이드된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ECO Start/Stop 기능을 탑재한 파워풀하고 효율적인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스포티한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기본 적용된 어질리티 셀렉트(AGILITY SELECT)는 7G-TRONIC PLUS 변속기와 결합하여 엔진, 트랜스미션, 에어컨디셔너, ECO Start/Stop 작동을 주행모드에 맞게 조절해주며 Eco, Comfort, Sport, Sport+, Individual 총 다섯 가지의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레이더 센서를 통해 전방 차량의 거리를 측정하여 거리가 너무 짧거나 장애물이 탐지되었을 때 계기판에 불빛이 들어와 운전자에게 시각적 경고를 해주는 첨단 안전 장치인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 기능이 적용되어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특히, 시속 7-250km 속도로 달리는 차를 감지하며 시속 7-70km 속도일 때 서 있는 장애물을 인식한다.

이 밖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본사가 개발한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 COMAND 온라인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운전자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