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동성, '금메달리스트로서 받은 스트레스...노하우?'

입력 2016-04-05 21:25



방송인으로 스타강사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김동성 코치가 지난 3일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우리 아이 외국어 짱으로 만들기”라는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에는 금메달 리스트 김동성 코치 외에도 각 언어별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로 사랑 받는 전문가들이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강연은 영어 스타강사 박현영씨의 재능기부 강연으로 이루이지며 참석한 스타강사들도 최소한의 강연료를 받으며 재능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강연은 서울 코엑스 강연에 이어서 경기도와 일산 일대에 거주한 슈퍼만 커뮤니티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 됐는데 강연에서 그는 “자신이 금메달리스트로 운동을 하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긴장했던 당시 어떻게 마인드콘트롤을 하고 스트레스를 풀수 있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했다.

김 코치는 “최근 자녀를 양육한다는 것은 금메달 리스트 한 명을 키우는 것 같은 똑 같은 노력이 필요하기에 심적으로 힘든 부분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올해에는 학부모님들이 원하는 일과 함께 내 자녀가 외국어 영역에서 짱이 되기를 꼭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동성 코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과 함께 대기업, 공기관등에서 ‘가슴 뛰는 스포츠인의 팀웍과 소통’, ‘꿈과 열정’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성 코치는 자신의 강연에서 국가대표선수로 운동을 해오면서 세계 1위에 올라가기까지의 노력과 그에 따르는 고통을 이겨낸 스토리들을 공개하며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하며 찐한 감동을 전했다. 또한 쇼트트랙계주를 통해서 회사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비즈니스 팀웍에 대한 내용도 함께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