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앱 '주식창'…구글 40만 다운로드 돌파

입력 2016-04-05 17:56
수정 2016-04-05 17:09
<앵커>

한국경제TV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증권정보앱 '주식창'이 구글 플레이 4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습니다.

'주식창'은 다양한 증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자자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최경식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증권정보앱 '주식창'이 구글 플레이 4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증권앱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주식창'은 한국경제TV가 야심차게 준비한 증권정보앱으로써, 종목차트부터 외국인과 기관 등 수급 정보까지 증권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일 방문자수가 10만명을 돌파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무료 증권정보앱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주식창'은 국내 증권앱 분야에서는 가장 많은 증권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고, 증권사 매매연동 시스템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창'에서는 매매전략과 오늘의 3분장, 그리고 이시각 주요뉴스, 증시전망 서비스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특히 투자성향별 맞춤 고수프로그램인 '고수 단기, 스윙 매매반'은 투자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장중에 제공되는 특징주는 40대 이상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외국인·기관의 수급 동향과 업종상위, 거래량 상위 등을 알기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식창'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끊임 없이 발굴해 투자자들에게 보다 사랑받는 증권앱이 된다는 목표입니다.

<인터뷰> 주식창 관계자

"현재 8개 증권사 매매연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4월 내에 10개 증권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5월 달에는 차트종목 발굴 검색기 서비스가 예정돼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한편 '주식창'은 구글 플레이 4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앞으로 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최경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