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간정보 융·복합' 전국 설명회 개최

입력 2016-04-05 13:28
국토교통부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공간정보 융·복합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각 지역 시·도 일자리 창업지원 부서, 창조경제혁신센터·대학 등 40여개 기관의 협업으로 진행됩니다.

지역별로 전라권 (6일, 조선대학교), 중부권 (7일, 충남대학교), 경상권 (8일, 경북대학교) 등에서 열립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1인 창조기업 지원 및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며 "전국 각지에서 공간정보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