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화제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해 워너비 싱글 라이프를 선보이고 있는 한채아의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통한 자기 관리 비법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속 코너 ‘무지개 라이브’ 첫 출연 당시 한채아는 사과즙에 치아시드를 넣은 다이어트 주스를 직접 만들어 먹는가 하면, 렌틸콩과 아마란스 등 몸에 좋은 혼합곡이 가득 들어간 영양밥과 된장찌개를 만들며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진짜 사나이’를 통해 친분을 쌓은 제시가 집을 방문했을 땐 함께 두부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으며, 맛과 건강을 모두 챙겨 자기 관리의 여신다운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채아가 몸매와 체력 관리를 위해 택한 운동은 다름 아닌 복싱. 평소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쉽게 매치되지 않는 종목임에도 한채아는 수준급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잡지 화보 촬영 전날 강도 높은 힙업 운동인 런지를 비롯해 유명 다이어트 비디오 등을 따라하며 몸매 관리에 열중했다. 허당살림 실력과는 달리 일에 있어서 만큼은 프로답게 관리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방송 매회마다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간 한채아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밈없고 털털한 모습으로 호감 여배우 반열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방송을 통해 보여준 한채아의 프로다운 자세에 많은 네티즌들은 열띤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다양한 광고 촬영과 ‘나 혼자 산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