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의 KBS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배구단’속 맹활약이 화제다.
최근 빠른 실력 상승으로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KBS ‘우리동네 예체능-배구단’에서 오타니 료헤이가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첫 승의 쾌거를 이끌어내 온라인 상의 감동이 이어지고 있다.
오타니 료헤이는 방송 초반 점프력 테스트, 스파이크 테스트를 모두 성공해내며 동료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배구 전설들과의 모의 경기에서 빈 공간을 노리는 등 매서운 경기 진행을 보여주며 실력을 여과 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뒤이어 치러진 첫 경기에서도 오타니 료헤이는 불꽃 같은 스파이크 서브로 상대팀을 당황케 하며 기선제압에 나서 우승의 흐름을 가져오는 듯 보였지만 아쉽게 패했다.
그러나 두 번째로 치러진 경기에서는 오타니 료헤이가 동료들과의 완벽한 세트플레이로 득점을 더해나가며 동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파이크 서브를 시작으로 토스페인트 기술까지 선보이며 완벽한 마지막 득점과 함께 첫 승까지 함께 만들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평소 부드럽고 젠틀한 배우의 이미지로 여심을 흔들었던 오타니 료헤이가 KBS ‘우리동네 예체능-배구단’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경기에 임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