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오늘(4일) 득남..."럭키야, 반가워"

입력 2016-04-04 09:21


배우 신현준이 결혼 3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님 감사합니다. 럭키 반가워. 우리 가족 많이 사랑하며 살자. 행복하자.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현준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현준의 아내는 이날 오전 7시께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했다.(사진=HJ 아티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