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끝 김종민, 일반인 ‘결혼 축가’ 약속 지켜

입력 2016-04-01 17:32



최근 김종민이 채널A ‘잘살아보세’ 촬영 중 만나게 된 일반인 커플과의 결혼식 축가 약속을 지켜 화제다.

해남이 된 김종민은 식구들에게 전복을 잡아오겠다고 호언장담 했지만 잘 잡히지 않자 수산시장에서 가족들 몰래 전복 빚을 졌다.

곧 있으면 새신랑이 되는 전복 사장은 “이번 달 안에 전복 빚을 갚거나, 곧 결혼식을 올리는데 김종민씨가 축가를 불러 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종민은 사장님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며 “그날 스케줄이 비어있으니 축가 불러주러 가겠다. 사장님과 약속했으니 꼭 지키겠다”고 말했고 결혼식 당일 코요태 ‘만남’을 부르며 의리를 지켰다.

이에 새신랑 사장님은 “장난으로 한 약속을 진짜로 지킬 줄 몰랐다. 아내에게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감사의 인사를 보내며 김종민의 인간성을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