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역세권에 들어서…대로변 4면 오픈 상가

입력 2016-04-04 10:00


저금리의 은행 예금보다 고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상가 같은 경우 내놓기만 하면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가 높다. 상가는 매입 가격이 오르면 수익률이 낮아지는 만큼 신도시 상가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분양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특히 풍부한 유동인구와 아파트 단지 인근 상가 등의 우수한 입지 조건을 자랑하는 상가는 놓치면 안 된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 지역은 단연 미사 강변도시다. 인근에 약 48만㎡의 업무지구 및 상권이 개발 중이고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한다. 또 엔지니어링복합단지, R&D?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 개발도 한창이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약 1조여원을 들인 초대형 복합쇼핑몰 신세계 유니온스퀘어가 개장을 앞두고 일자리 창출 효과와 주변 상권 활성화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이는 미사강변신도시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초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한 '미사 강변 노블레스'가 들어선다는 소식이다.

미사강변 노블레스 상가는 메인 대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미사강변도시에서 유일한 1종 유흥 상업지구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한 미사 강변 유일의 4면 오픈 상가로, 미사지구 상업지역 내 연면적 7,000평 이상의 상가 중 준공이 가장 빠르다.

올림픽대로, 서울 천호-하남간 버스전용차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강일IC,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에 바로 진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지하철 5호선 연장이 확정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