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크리스탈, 만우절 SM 사내커플 탄생 "백현-태연 이어 2번째"

입력 2016-04-01 10:37
수정 2016-04-01 10:39


카이 크리스탈 94년생 동갑내기 커플 열애 소식이 만우절 날 전해졌다. 카이 크리스탈은 결별한 엑소 백현 소녀시대 태연 커플에 이어 두번째 SM 사내 커플이다.

디스패치는 만우절인 4월 1일 "엑소 카이(김종인)과 에프엑스 크리스탈(정수정)이 열애 중 "두사람은 동갑내기 친구이자 연습생 동기로,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면서 심야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카이 크리스탈은 지난 2월 17일 강북의 한 바닷가재 전문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 곳은 크리스탈과 제시카 '정자매'의 단골집으로 알려졌다.

카이 크리스탈은 2007년 SM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만났으며, 94년생 동갑으로 빨리 가까워졌다.

카이 크리스탈 측근은 "서로 닮았다"면서 "외모, 성격을 비롯해 음악 성향과 패션감각, 취미 등도 비슷하다. 연인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