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무한도전' 컴백 최종 무산? MBC "확인불가" 공식입장

입력 2016-03-31 19:39
수정 2016-03-31 19:52


젝스키스 '무한도전'서 재결성을 시도했지만 최종 무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MBC 측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취했다.

한 매체는 31일 “젝스키스 MBC ‘무한도전’ 출연이 논의 됐지만 최종 불발됐다"면서 "젝키 멤버들 모두 출연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보도했다.

MBC '무한도전' 측은 "젝스키스의 컴백 프로젝트와 '무한도전' 게릴라 콘서트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무한도전’은 4월 7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게릴라 콘서트 녹화를 극비리에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