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남미시장 공략 나선다

입력 2016-03-31 16:24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칠레에서 열리는 '2016 칠레 국제항공우주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하성용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남미 주요국의 군 관계자들을 만나 국내 훈련기들의 추가 수출을 논의 했습니다.

또 국산헬기 수리온의 첫 수출을 위한 신시장 개척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미 군용항공기 시장은 향후 10년간 11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