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신규 영웅 출시

입력 2016-03-31 14:30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혁명단의 신규 영웅 ‘라이언’을 선보이고, 만우절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언’은 ‘엘리시아’, ‘키리엘’ 이후 3번째로 등장한 혁명단 영웅(캐릭터)으로 성장단계에 ‘불의 원소’를 사용하는 이번 영웅은 공격형으로 가장 공격력이 높은 적을 효과적으로 처치하고, 적군 전체에 물리 피해를 주는 스킬을 갖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이 영웅을 육성하면서 동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라이언’의 스토리와 ‘탈주자’, ‘제2부대장’ 등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만우절 이벤트를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실시합니다.

이벤트 기간 영웅 ‘푸키’는 최대 6성까지 진화가 가능하며, 4성까지 진화하면 ‘4성 영웅 선택권’, 5성까지 진화하면 ‘5성 영웅 선택권’, 6성은 ‘6성 영웅 선택권’을 증정합니다.

넷마블게임즈 차정현 사업부장은 “‘세븐나이츠’ 스토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혁명단은 민중들이 응집한 단체로 거친 스타일의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링이 특징이다”며 “만우절에 특별히 실시하는 푸키 진화 이벤트는 인기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14년 3월 출시한 후 줄곧 주요 앱스토어 최상위권을 유지 중인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4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강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