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역 분양 단지, 청약 인기 힘입어 계약까지 성황!

입력 2016-03-31 14:30


평균 11.1대 1, 최고 22.1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삼송역' 계약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그 관심이 청약에서도 나타난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지난 25일~27일 사흘간 진행한 청약 결과에서도 총 969실 모집에 1만759명이 청약해 평균 11.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단지는 삼송역 1,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3호선과 연장 계획인 신분당선 더블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다. 또 신세계복합쇼핑몰, 이케아 2호점, GTX 개통 등으로 미래가치가 뛰어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경기도 고양시 고양삼송지구 상업9블록에 지하 5층~지상 49층, 4개 동, 총 976실(금회분양 969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금회분양 물량 전체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했다.

단지와 맞붙어 있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역, 경복궁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광화문역, 홍대입구역까지도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최근 발표된 제3차 국도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삼송역이 신분당선 북부연장의 기점역이 될 예정이다.

신분당선 연장선(계획)을 이용하면 용산역까지 10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강남을 포함한 수도권 남부권역으로의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 하나로클럽이 있으며, 이케아2호점, 신세계 복합쇼핑몰까지 조성 예정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남향 위주의 쾌적한 단지 배치와 전면에 방과 거실이 배치된 3베이 및 4베이 설계를 도입했다. 전 타입에 2개의 욕실이 갖춰져 있으며, 방은 2~3개로 구성돼 있다.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가 적용됐다.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이다. 입주민들이 건강, 여가생활, 학습까지 단지 안에 즐기고 해결할 수 있도록 삼송지구 내 가장 큰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213-2번지에 조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