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명문고교가 범어동과 그 주변에 밀집해 있으며 수성구 학원가도 가까워
- 주변에 상업시설과 문화o체육시설 등도 잘 갖춰져 있어 주거선호도 매우 높아
라온건설은 대구의 최고 교육도시이자 문화도시로 알려진 수성구 범어동에 짓는 '범어 라온 프라이빗 2차'를 다음달에 분양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 2014년 대구 분양시장 흥행돌풍의 주역이었던 '범어 라온 프라이빗'의 후속작이자 기대작이다. 범어 라온 프라이빗(1차)는 분양 당시 1순위에서 118.7대 1의 로또 같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대구 분양시장에 불을 짚혔었다..
'범어 라온 프라이빗 2차'가 입지하고 있는 범어4동은 대구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지역이다. 범어4동은 수성구 내에서도 교육여건이 가장 우수하며 다양한 상업시설과 문화o여가시설 등이 두루 갖춰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범어동은 지난 해에도 주택수요가 몰리면서 부동산시장이 후끈 달아올랐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현재 범어동 아파트 시세가 3.3㎡당 1379만원 선으로 지난 해 1분기 1152만원보다 19.8% 올랐다. 같은 기간동안 대구시 아파트 1년간 평균 상승률 12.5%, 수성구 15.7%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범어 라온 프라이빗 2차'는 주변에 대구의 주요 명문고들이 많아 맹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대구 전통의 명문고 경북고교와 신흥명문고로 알려진 대륜고와 경신고, 정화여고 등이 가깝다. 특히, 이 아파트는 올해 대구 고등학교 중에서 서울대 합격자(40명)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구과학고의 통학이 가능하다. 또, 대구과학고 뒤를 이어 11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경신고는 도보 5분에 위치해 있으며 대구 일반고 중에서 서울대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정화여고(7명)는 도보 10분 거리다. 또, 대구의 사교육 1번지 '수성구 학원가'도 가깝다.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할 전망이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과 만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대구 수성구 도심을 연결하는 달구벌대로가 가깝다. 중앙고속도로로 수성IC도 인접해 있어 시외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쇼핑은 물론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범어로데오타운과 아울렛FX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주변에 있다. 운동장, 꾀꼬리극장, 국립대구박물관, 어린이 회관 등 체육o문화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단지 옆에는 무학산과 연결되는 두리봉 산책로가 있다. 대구 수성구 지역명소인 범어공원도 가깝다.
'범어 라온 프라이빗 2차'는 지하3층 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서게 되며 총 206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틈새면적에 해당하는 74㎡와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5-2번지(대구3호선 어린이회관역 주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