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첸 누구? 유덕화 아내 50세에 둘째 임신 '대박'

입력 2016-03-30 13:48


'유덕화 아내' 주리첸이 50세 나이에 임신했다.

홍콩 4대 천왕 유덕화(54) 아내 주리첸이 현재 임신 4개월이라고 중국 소후연예 등이 30일 보도했다. 유덕화 주리첸 부부는 둘째를 갖기 위해 사찰에서 기도를 올리고, 인공수정을 시도하는 등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덕화 주리첸 부부는 2008년 결혼했으며, 2012년 딸 류윈샨을 낳았다. 유덕화는 홍콩 연예계 '딸 바보'로 유명하다.

유덕화는 아내 주리첸 임신 보도 관련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