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 단독 콘서트에서 '사랑이었다' 무대 최초 공개

입력 2016-03-30 10:23
수정 2016-03-30 10:26


블락비 태일이 콘서트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30일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4월 2일과 3일에 열리는 블락비 단독 콘서트에서 리드보컬 태일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사랑이었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태일 버전의 '사랑이었다'는 앞서 지코의 SNS를 통해 살짝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갖가지 추측을 부르며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 보여줄 태일의 무대에도 한층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블락비의 리드싱글 '몇 년 후에'는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상황. 블락비는 '몇 년 후에'를 통해 그동안 보여준 악동의 이미지를 벗고 감성을 드러냈다. 태일의 애절한 보컬은 뮤직비디오와 한껏 어우러져 태일 만의 아련하고 애틋한 감성을 드러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태일은 이번 신곡을 통해 ‘감성을 노래한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더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블락비의 메인 보컬 답게 목소리 하나 만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것. 때문에 지코의 '사랑이었다'를 피처링한 f(x) 루나와 또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블락비는 4월 새 미니앨범으로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블락비 '몇 년 후에'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