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최고상 2개, 본상 30개 등 총 32개를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에 따르면 ‘LG 울트라 올레드 TV’와 ‘상냉장·하냉동 유럽스타일 냉장고’가 최고상에 선정됐으며 최고상 2개는 참가 기업 중 최다 수상 기록입니다.
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냉장고, LG 시그니처 세탁기, LG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 등 LG시그니처 제품 4개가 모두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LG전자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G5’와 프렌즈 3종(360 VR, 360 캠, 톤 플러스)도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LG전자 노창호 디자인센터장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대거 수상은 LG전자 디자인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 선보여 시장을 선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