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에 강한 음식, 어떻게 관리해야?

입력 2016-03-29 19:12
▲황사에 강한 음식과 함께 음식 관리 요령도 관심을 모은다. (사진=YTN뉴스 화면 캡처)
황사에 강한 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음식 관리법도 눈길을 끈다.

과거 시흥시가 발표한 '황사대비 식품안전관리요령'에 따르면 음식도 황사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야외에 노출되는 진열 식품이나 조리하는 음식, 밀봉 포장하지 않고 유통 판매되는 과일·채소류 및 건조 수산물 등은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황사예보가 발령되면 과일·채소류 및 건조 수산물 등 유통 판매되는 식품은 랩이나 용기에 넣어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또 황사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음식점 등의 조리된 음식물과 포장되지 않은 식품은 덮개를 사용해 황사오염을 차단한다.

식품 제조 및 보관시설은 외부공기의 유입차단 및 공기 정화장치를 가동하고 기계·기구류 등은 철저하게 세척한 후 사용한다. 종사자의 위생복 및 손 등에 의한 2차 오염을 방지한다.

황사발생 후에도 식품 제조·가공기계·기구류 및 조리기구와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류 원재료는 충분히 세척하여 사용하고, 영업소 주변을 깨끗이 청소한다.

시 관계자는 일반 가정에서 황사에 노출된 채소나 과일 등은 충분히 씻어서 섭취하고,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식품을 조리해야 황사로 인한 2차 오염을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