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대한민국 1% 명품 다리 라인 뽐내
걸스데이 유라가 봄을 닮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가수와 배우로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하고 있는 걸스데이 유라가 韓中 매거진 ‘ONE’과 함께 러블리 섹시 아이콘의 진수를 보여줬다.
화보 속 유라는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유감 없이 보여주는 동시에 완벽한 바디 라인으로 섹시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핫핑크 스커트를 상큼하게 소화했으며, 블랙미니드레스와 시스루 미니 원피스로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유라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튜브톱 드레스에 대해 “그 날 헤어 콘셉트와 드레스를 직접 골랐다”며 “데뷔 이래로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날”이라고 회상했다. 특히 반묶음 헤어 스타일에 대해서는 “발랄한 매력과 함께 중국 무협 영화 속 여주인공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2월부터 O'live ‘테이스티로드’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유라는 “PD님과 작가님들이 신기하다고 할 정도로 많이 먹는다”며 “민정 언니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촬영 후에 개인적으로 찾아간 식당이 한두 군데가 아닐 정도로 TV 속 맛 평가는 거짓이 없는 진짜”라며 “맛을 표현하는 단어가 한정적이라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는 유라는 “앞으로 액션과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며 “활 쏘기나 말 타기 같은 사극 액션도 좋고, MBC ‘그녀는 예뻤다’ 속 황정음 선배님이나 영화 ‘오늘의 연애’ 속 문채원 선배님 같은 털털하고 솔직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이승기와 조진웅을 꼽으며 두 배우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좋다고 강조했다. 특히 tvN ‘시그널’에서 활약한 조진웅에 대해 “걸스데이 네 멤버 사이의 핫 가이로 통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