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티켓링크, 2016년 프로야구 6개 구단 티켓 예매 서비스

입력 2016-03-29 16:02


NHN티켓링크(대표 양주일)는 2016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운영 제휴 구단으로 'SK 와이번스'를 추가하며, 총 6개 구단의 티켓예매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티켓링크'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SK 와이번스'를 포함해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까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6개 구단의 티켓예매가 가능합니다.

티켓 예매는 기존과 동일하게 경기일 10일 전부터 가능하며, 개막전 예매는 지난 22일 시작됐습니다.

'티켓링크'는 프로야구 개막전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야구관람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락앤락'과 함께 '야구장 쓰리아웃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자는 의미의 '일회용품 아웃', 야구관람 후 쓰레기는 본인이 처리하자는 의미의 '쓰레기 아웃', 건전한 야구문화를 위한 '욕설 및 고성방가 아웃' 세가지로 건강한 야구관람문화를 제안했습니다.

또, '티켓링크'에서 구매 가능한 프로야구팀 6개 구단 중 하나를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응원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각 구단의 로고가 새겨진 '비스프리 KBO 물병'을 선물로 지급합니다.

티켓링크 측은 "지난 22일 개막전 예매일에는 '티켓링크'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상위에 랭크되는 등 프로야구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다"며, "프로야구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예매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수준 높은 스포츠 관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