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강서구와 '마을기반 생명사랑사업' 세미나

입력 2016-03-29 14:01
서남의대 명지병원과 서울시 강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가 오는 30일 강서구보건소 4층 대강당에서 중앙자살예방센터 인증 프로그램인 마을기반 생명사랑 주민참여 사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마을기반 생명사랑 사업,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과 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됩니다.

또, 김현수 서남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주민참여형 생명사랑 사업의 비전'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마련됩니다.

서남의대 명지병원이 위탁 운영중인 서울 강서정신건강증진센터는 2012년에 시작한 주민참여형 정신건강사업은 보건복지부 우수 프로그램, 서울시 우수 프로그램을 수상하고 그리고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인증 프로그램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