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국내외 의료진에 '척추 내시경' 수술법 전수

입력 2016-03-29 10:06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나누리병원이 국내외 의사들에게 최소침습 척추치료법에 대한 교육 전수에 나섰습니다.



'해외의사 국제교육센터'로 지정된 나누리수원병원은 지난 24일 인도 의사 크리슈나 차이타니아(Krishna Chaitanya)씨와 바룬 바하르가바(Varun Bhragava)씨에게 척추내시경 수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또, 조원진 광주 해피뷰병원 신경외과 원장과 이준형 삼례 고려병원 신경외과 원장도 이 날 척추내시경 수술을 배우기 위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이 날 수술 교육은 김현성 나누리수원병원 최소침습 척추치료센터 부원장이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 척추수술'에 대해 설명하며 수술실 참관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수술실 참관 교육을 마친 인도의사 바룬 바하르가바씨는 "이제껏 봐왔던 내시경 수술과는 다른 케이스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김현성 부원장의 수술실에 참관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현성 나누리수원병원 척추센터 부원장은 "척추내시경수술은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발전된 기술들을 세계인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