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레이어' 최자 셀프디스 "여자에 관심 많은 것 알지만…"

입력 2016-03-29 09:02


'드림플레이어’ 최자가 본인을 셀프디스 했다.

'드림플레이어' 최자는 28일 첫 방송된 tvN ‘드림 플레이어’에서 SNS 천만 뷰 도전을 위해 과거 불안했던 자신 스스로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를 지켜보던 프라이머리는 최자에게 “지갑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과거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에서 설리와의 사진이 발각 돼 열애를 인정했기 때문.

최자는 버락하며 “이성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네가 뭘 상상하던 훨씬 좋은 더 행복한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줬다.

이날 '드림플레이어'에는 마마무, 김수로, 최자, 프라이머리, 유세윤, 안지환, 박건형, 장진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