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피엠씨가 분양한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삼송역'이 최고 22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힐스테이트 삼송역' 청약 결과 총 969실 모집에 1만759명이 몰려 11.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65㎡와 68㎡는 130실 모집에 2천877명이 청약해 22.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피데스피엠씨 관계자는 '신분당선 연장선 계획과 신세계복합쇼핑몰 조성 등 굵직한 개발호재로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