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 유력' 복면가왕 음악대장 5연승 효과? 시청률 1위 '대박'

입력 2016-03-28 09:05


국카스텐 하현우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음악대장' 5연승에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하현우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음악대장' 5연승에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전국기준 15.8%로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방송분 13.5%에 비해 2.3%P 상승한 수치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이날 박인수의 ‘봄비’를 선곡, 우주요원 넘버세븐(스피카 김보형)을 제치고 26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음악대장은 무려 75표를 획득, 24표를 받은 넘버세븐에 3배 가량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네티즌들은 국카스텐 하현우를 '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한 후보로 추측했다.

음악대장은 22대, 23대, 24대, 25대에 이어 26대 가왕 타이틀을 거두며 5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4연승의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코스모스 거미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5연승 캣츠걸 차지연의 기록을 넘어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시즌3)는 14.1%,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11.5%, MBC '일밤-진짜사나이' 9.3%,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5.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