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박명수가 상의를 탈의한 채 자전거를 타 화제다.
지난 24일 각종 SNS에서는 박명수가 알몸으로 자전거를 타고 유재석이 옆에서 함께 뛰어가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명수는 세미 누드에 호피무늬 바지만 입은 채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질주하고 있다.
이는 MBC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특집 미션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상의 탈의 후 길에서 운동하기'를 적은 편지를 보냈지만 오히려 자신에게 미션이 주어졌다.
한편, 이와 함께 내 몸에 맞는 자전거 고르기도 관심을 모은다.
자전거 타는 자세는 디딤발이 지면에 살짝 닿는 것이 좋다. 두 손은 항상 브레이크 위에 있어야 한다. 또 자전거를 타면 엉덩이가 아픈 경우가 있다. 쿠션 안장을 준비한다면 즐겁게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따라서 자전거를 처음 구입했을 때 그냥 타지 말고 내 몸메 맞추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