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탐정’으로 돌아온 이청아, 청순과 순수 벗고 매혹적인 카리스마 더했다

입력 2016-03-27 10:10


OCN ‘뱀파이어 탐정’ 이청아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2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청아가 출연하는 OCN 새 일요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의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늘(27일) 오전 씨제스 공식 포스트 채널을 통해 범접할 수 없는 동안외모로 ‘뱀파이어설’을 이끄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공개된 ‘뱀파이어 탐정’의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과 지난 17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청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청아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전의 사랑스럽고 청초한 이미지가 아닌 진한 메이크업과 서늘한 눈빛으로 매혹적인 팜므파탈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는 극 중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여인 요나 역을 맡아 많은 것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의 분위기에 맞춰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 것.

이청아는 지난주 ‘뱀파이어 탐정’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많은 것들이 감춰져 있고 현실에서 떨어져 있는 캐릭터을 맡게 됐다. 지금까지 해왔던 역할에 비하면 굉장히 새로운 시도이다. 화려하고 신비로운 캐릭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라며 그녀의 연기 변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청아 is 뭔들!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이청아, 스타일도 미모도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듯!”, “이청아, 시간이 지날수록 물오르는 미모! 뱀파이어 탐정 대박 나길!”, “이청아의 새로운 연기 변신 뱀파이어 탐정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하는 OCN 새 일요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은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탐정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2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