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식스밤, '6시 내고향'서, 부산 해안시장에서 곰장어 먹방

입력 2016-03-25 22:04



걸그룹 식스밤이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식스밤은 25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해 부산 충무동 해안·새벽시장에 방문해 새롭게 개사한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식스밤은 최근 분홍 소시지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부산 해안시장 버전으로 개사해 불렀다.

또한 시장 곳곳을 누비며 해안시장의 명물인 곰장어와 선짓국 먹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식스밤은 지난 2월 19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