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김한기·강영국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6-03-25 18:29


대림산업은 김한기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 사장과 강영국 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 부사장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김한기 사장은 지난 1984년부터, 강영국 부사장은 1989년부터 대림산업에 입사해 요직을 거친 뒤 대표이사에 올랐습니다.

기존 대표이사인 김동수, 이철균 사장은 고문으로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