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선생’ 이민혁, 전무후무한 프로 잔망꾼 매력 폭발

입력 2016-03-25 09:06


비투비 이민혁이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미스터리 학원물 웹드라마 ‘악몽선생’에서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극에 등장, 잔망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웃음짓게 만든 것.

25일 웹드라마 ‘악몽선생’ 공식 페이스북에는 “제작발표회에서 ‘상우’의 성격이 자신과 정 반대라고 말하던 분 맞나요? 세상의 잔망은 모두 끌어 모은 듯한 프로 잔망꾼의 자태! 전무후무한 잔망 터지는 상우의 스틸컷 주워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민혁의 재기발랄한 사진이 업로드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혁은 여름 햇살 아래 초록빛이 감도는 학교 외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요산고 찌라시’라 불리며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비밀스러운 일들을 카메라에 담아 파헤치는 캐릭터인 만큼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가 하면, 자신을 촬영 중인 스틸 카메라를 역으로 촬영하는 등 시종일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또한, 야구 배트를 잡는 듯한 모양새로 두 손을 모으고 한껏 폼을 잡고 있는 모습은 학교에서 흔히 볼 것 같은 장난스러운 남학생 같은 자태로 웃음을 짓게 만들고 있기도.

이렇게 잔망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스틸 컷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 웹드라마 ‘악몽선생’은 매주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25일에는 5~8회, 4월 1일에는 9~12회가 K STAR 채널을 통해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