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긴급 힙업 운동 왜...설현 뒤태 포즈 따라하기?

입력 2016-03-24 21:29


MBC ‘나 혼자 산다’의 한채아가 여배우만의 스페셜 뷰티케어를 공개했다.

한채아는 데님 화보 촬영을 하루 앞두고 스페셜 셀프 뷰티케어를 하기로 결심했다. ‘화보계 대세’ 설현의 뒤태 포즈까지 따라 하며 화보 촬영에 앞서 철저한 포즈 연습에 몰두했다.

또한 한채아는 긴급 힙업과 단시간에 붓기를 빼기 위해 ‘당나귀 킥 운동’, ‘와인 오프너 운동’, 예쁜 다리라인을 만들어준다는 하체 운동까지 기상천외한 홈트레이닝 운동을 선보였다.

데님 화보촬영은 꽃샘추위로 강한 한강바람이 몰아치는 잠수교에서 진행됐다. 한채아는 얇은 티와 데님팬츠 하나로 살을 에는 추위에 맞서야 했다. 그러나 곧 촬영이 시작되자 한채아는 언제 추웠냐는 듯 프로페셔널한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과연 ‘와일드 바이크女'로 변신한 한채아의 모습은 어떨지?

한채아의 특급 관리법부터 와일드 바이크女로 변신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5일 밤 11시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