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언급했다.
한예리는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시네타운'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한예리는 "눈이 속쌍커풀이다. 독특한 매력이 있는데 혹시 성형하고 싶은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중, 고등학교 때 무용할 때는 무용하는 친구들의 큰 눈이 부러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제 눈이 너무 좋다. 저의 이런 외모 부분 때문에 캐스팅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