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에 공급되는 신규 중소형 아파트, 입지와 자연환경 눈길

입력 2016-03-23 11:38


높은 투자가치 자랑하는 '하남 U-CITY 대명루첸'

대명종합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227-1번지 일원에 '하남 U-CITY 대명루첸' 아파트를 선보인다.

풍수지리적으로 하남시의 지세는 북쪽은 한강에 접하고, 광주산맥의 지맥에 둘러싸여 산과 강이 알맞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지리적으로도 그 모양새와 지형이 기운차다. 지금 한창 개발 중인 미사지구도 한강이 둘러싸고 있어 명당으로 꼽힌다.

해당 단지는 대지면적 4만3541m²에 지하2층~지상25층, 8개 동, 총85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74m²으로 구성됐으며, 타입별 세대 수는 A-Type 764세대, B-Type 90세대다.

'하남 U-CITY 대명루첸'은 하남유니온파크와 하남유니온스퀘어(예정)가 인접해있어 생활인프라 뛰어나다. 하남시청, 하남이마트, 하남송도병원 등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내에는 돌담정원, 유아숲놀이터, 키친가든 등이 조성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물놀이테마의 어린이공원, 한강산책로 등이 위치해있다. 인근에는 덕풍천 및 검단산까지 자리해 그린프리미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신평초등학교와 신평중학교가 단지와 접해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췄으며, 단지 내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독서 및 자율학습을 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준비돼있다.

여기에 5호선 연장의 검단산역, 덕풍역(예정)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미사대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과 강남을 빠르게 잇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설계적 장점도 뛰어나다. 입주민의 개성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변형 구조를 택했으며, 단지 조망형 설계를 통해 탁 트인 전망을 선보인다. 또한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민영아파트 분양으로 1순위는 당해(하남시 거주민)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진행될 예정이다. 1순위는 당해 1년 이상 거주요건이 없어 분양공고일 전에 하남시로 전입신고가 돼있으면 자격이 부여된다.

분양관계자는 "입지와 자연환경, 교육, 교통 등 모든 측면에서 탁월한 프리미엄을 자랑한다"며 "여기에 중소형 단일구성으로 투자가치가 뛰어나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까지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