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김기방이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기방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 관련 "2010년 '뿌리깊은 나무', 2016년 '육룡이 나르샤' 6년"이라며 "변한 게 하나도 없이 어제 다 같이 촬영한 사람들처럼 너무 행복했다"고 남겼다.
이어 김기방은 "뿌나 동창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신 김영현 박상연 작가님 신경수 감독님 및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라며 "'육룡이 나르샤'의 모든 배우 선후배님들! 모든 제작진분들! 50부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김기방은 이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에 신소율, 이세나, 신승환 등과 깜짝 등장, '뿌리깊은 나무'와 연결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