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이 은행·증권사 상품 담당자 등을 초청해 더플라자호텔에서 '글로벌 금리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마이너스 금리의 이해, 정책 의도대로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한국운용 Fixed Income운용본부 임광택 상무가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어 '한국투자 e단기채 채권펀드'와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채권펀드'에 대해 김동주 Fixed Income운용팀 팀장, 김윤진 해외 Fixed Income운용팀 팀장이 각각 설명합니다.
'한국투자 e단기채 채권펀드'는 시중 금리나 MMF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도록 금리 매력도가 높은 전자단기사채(전단채)나 기업어음(CP) 등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채권펀드'는 국내 채권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달러화 발행 중국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로 6개월 수익률 4.71%를 기록했습니다.
김병모 한국운용 마케팅총괄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마이너스 금리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