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58:9 화면비' 사이니지 출시

입력 2016-03-23 10:37


LG전자가 공간 활용에 유리한 58:9 화면비의 86형 상업용 디스플레이 '울트라 스트레치'를 출시합니다.

'울트라 스트레치'는 가로 방향으로 넓게 혹은 세로 방향으로 길게 설치할 수 있어 기둥 안에 매립해 사용하거나 건물 출입문 위쪽의 광고판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가로, 세로 각각 최대 4개씩 총 16개를 이어 붙일 수 있으며 울트라HD급 해상도와 IPS패널을 적용해 화면 왜곡을 최소화했습니다.

여기에 기존 컨텐츠를 58:9 화면비로 편집할 수 있는 독자 컨텐츠 솔루션 '슈퍼사인 W'도 탑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