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이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에 야식차를 선물했던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월 한상진은 늦은 시간까지 촬영 중인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을 위해 야식을 깜짝 선물했다. 이는 한상진이 손수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야식 메뉴로는 맛있는 떡볶이와 튀김, 순대와 어묵 등 출출함을 달래줄 수 있는 100인분의 음식이 마련됐다.
그의 깜짝 선물 덕분에 영하의 날씨에 야외에서 촬영을 이어가던 제작진은 잠시나마 따뜻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야식차에는 "적룡이 쏜다롱가롱주롱"이라는 재치있는 문구의 현수막이 걸려져 촬영장에 유쾌함을 선사했다.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