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배윤정 "수입 5억 이상, 카라 日투어 때 최고 많이 벌어"

입력 2016-03-23 08:36
수정 2016-03-23 13:38


'택시' 배윤정이 연간 수입을 공개했다.

'택시' 배윤정은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스타메이커 특집에서 "안무가 주된 수입원이고, 해외 콘서트를 해야 목돈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배윤정은 "카라랑 티아라가 일본, 중국 등에서 공연할 때 많이 벌었다"면서 "최고 많이 벌었을 때 연간 5억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날 '택시'에서는 배윤정 남편 VJ 출신 제롬이 깜짝 등장했다.

배윤정은 남편 제롬이 삼겹살집에서 프러포즈를 했다며 "이상하게 오빠가 반지를 주는데 귀여웠다. 떨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