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서울길, 8코스 완주하면 '인증서?'

입력 2016-03-22 22:17
수정 2016-03-22 22:24
아름다운 서울길 (사진=SBS 런닝맨 캡처)
아름다운 서울길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가 최근 2016년 서울 둘레길(이하 서울길) 프로그램 운영 일정을 발표했다. 서울길은 서울 외곽을 한 바퀴 도는 8개의 코스로, 모든 코스의 길이를 합친 거리는 157km다.

서울길 1코스는 수락·불암산 코스(14.3km·6시간 30분), 2코스 용마·아차산 코스(12.6km·5시간 10분), 3코스 고덕·일자산코스(26.1㎞·9시간), 4코스 대모·우면산 코스(17.9㎞·8시간), 5코스 관악산 코스(12.7㎞·5시간 50분), 6코스 안양천 코스(18㎞·4시간 30분), 7코스 봉산·앵봉산 코스(16.6km·6시간 10분), 8코스 북한산 코스(34.5km·17시간)로 이뤄져 있다.

시는 초급자에게는 3코스와 6코스가 적당하다고 소개했다. 또 서울길을 걷는 재미를 높이기 위해 완주한 시민들에게 완주인증서를 제공한다고 알렸다. 완주인증서는 8개의 코스를 돌면서 28개의 도장을 모두 받으면 받을 수 있다.

서울길은 개통 1년 3개월 만에 완주자가 7000명에 육박하는 등 전국적인 트레킹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숲길’, ‘하천길’, ‘마을길’로 구성되어 있고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 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하루 8시간씩 10일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

서울길 행사 및 정보에 관련된 사항은 서울 두드림길 홈페이지 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둘레길 안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