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클릭초이스', '상품광고' 등 네이버를 통해 노출되는 광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7월부터 운용합니다.
네이버는 광고주들이 새로운 플랫폼에 미리 적응할 수 있도록 광고센터 내에 '체험존'을 열고 오프라인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광고주가 목적에 따라 다양한 광고 채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홈페이지가 없는 사업자도 전화 연결이나 위치 정보를 이용해 광고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최인혁 네이버 이사는 "광고주들이 광고 운영에 많은 자원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광고 상품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운영할 수 있도록 통합 광고시스템을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