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현직 경찰, 동대문 휘경파출소서 권총 자살 "현장에 유서 없어"

입력 2016-03-22 14:02
수정 2016-03-22 14:20


현직 경찰관이 서울시내 파출소에서 권총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2일 낮 12시35분께 서울 동대문경찰서 휘경파출소 2층 숙직실에서 이모(47) 경위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