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이번엔 '감성 저격'…박경·유권 컴백 포토 공개

입력 2016-03-22 09:24


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가 신보 발매를 앞두고 컴백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블락비가 28일 신곡 선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22일 0시 블락비의 공식 SNS를 통해 박경과 유권의 컴백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 블락비 박경과 유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존의 강렬함을 벗고 감성적인 남자의 매력을 드러낸 박경과 유권은 우수에 찬 눈빛을 드러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 된 사진에서는 기존의 트렌디와 댄디한 스타일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블락비' 만의 콘셉트를 완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이번 블락비의 리드싱글의 비쥬얼 키워드는 '트렌드세터' 이며,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블락비의 컴백 포토를 통해 멤버들의 감성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블락비는 28일 자정에 리드싱글을 발표하고 4월 미니앨범을 통해 전격 컴백한다. 또한 4월 2일~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