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기 놀라운 효능, 마인드맵 잘하는법

입력 2016-03-21 21:02
수정 2016-03-22 14:26
마인드맵 잘하는법이란? (사진=MBC 마리텔 캡처)
마인드맵 잘하는법과 그림 기리기 효능이 화제다.

과거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김충원 교수가 출연, 두뇌를 깨우는 팁을 전수했다.

김충원 교수는 그림 그리기를 추천하며 "빈 도화지를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뇌 활성 물질이 분비된다"고 말했다.

김충원 교수는 김충원아트스쿨 대표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지난 1979년 KBS 방송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시작한 뒤 다양한 서적을 집필했다.

두뇌에 좋은 운동법은 그림 그리기 외에도 유산소 운동과 요가, 명상, 왼손 사용하기, 독서, 글쓰기 등 매우 다양하다.

한편, 마인드맵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면에 밑그림을 그린다는 행위로 생각의 진화, 발상의 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 상상력을 키우고 분석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