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비영리 단체들의 사회 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구글 임팩트 챌린지'를 시작하고 최대 30억원의 지원금과 1년 이상의 멘토링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임팩트 챌린지는 매년 3~5개 국가에서만 개별적으로 진행되며, 올해 진행 국가로 한국이 선정됐습니다.
구글은 최종 우승 비영리 단체 4팀을 선정해 각 5억 원 씩 최대 30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과 아산나눔재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파트너로 참여해 선정된 팀에게 프로젝트 구체화와 제안서 작성 교육 등 멘토링을 약 1년 동안 제공할 계획입니다.
공익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비정부 단체로서 법인, 사회적 협동조합, 고유번호증을 갖고 있으면 오는 4월 29일까지 구글 임팩트 챌린지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