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관, 직원들과 아산서 재능기부 활동 진행

입력 2016-03-21 13:37
수정 2016-03-21 14:04


대륙제관이 멘토링 활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금번 멘토링 활동은 아산시 온양온천역 주변의 결식 노인 무료급식소에서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대륙제관의 멘토링 제도는, 신입사원 입사(멘티)시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위한 기업문화 습득, 구성원간의 소통을 독려하기 위해 기존 선배사원과(멘토)의 커플을 맺어 3개월간 자유롭게 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륙제관 관계자는 “1990년 아산공장 이전설립 후 26년 넘게 사업을 하며 그 사이 매출액이 2,000억원을 넘는 등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경영활동에만 전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 아산시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이런 멘토링 개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륙제관은 지난해 주요 원자재 가격하락, 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증가와 안전에 특화된 프리미엄 부탄 '맥스'의 판매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2,051억, 1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1%오르며 영업이익률이 8.2%까지 오른 점이 주목을 받았습니다.